옛날 이야기/한국

서산대사 시 한 수

큰나루tv 2024. 1. 2. 14:48

踏雪野中去 눈덮힌 벌판을 걸어갈 때

不須胡亂行 모름지기 어지럽게 가지마라

今日我行跡 오늘 내가 걸어간 발자취가

遂作後人程 반듯이 뒷사람의 이정표가 되리라